남양주 가정폭력·스토킹 여성살해사건 해결 촉구 긴급 기자회견
"더 이상 죽이지 마라, 국가는 응답하라"

지난 3월 17일, 여성의 전화 주최로 청와대 앞 분수 광장에서 '남양주 가정폭력·스토킹 여성살해사건'에 대응하는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반복되는 비극을 멈추기 위해 뜨거운 목소리가 모였던 현장의 내용을 공유합니다.
📍 현장 스케치
일시: 2026년 3월 17일(화) 13:30 ~ 14:40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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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한국여성대회: 성평등을 향한 연대, 그 뜨거웠던 현장

올해로 41주년을 맞이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한국여성대회’가 지난 2026년 3월 7일(토)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이 주관하고 제41회 한국여성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성평등 사회를 향한 뜨거운 열망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현장에는 각계각층의 시민단체들이 참여하여 5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각 단체의 활동을 소개하고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연대와 소통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전성협) 역시 이번 축제에 함께했습니다. 저희 부스에서는 다음과 같은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금까지 개별 학교에서 운영해 온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를 올해부터 대구시교육청이 통합 운영한다.
그동안 각급 학교에서는 성희롱·성폭력 사안이 발생할 경우 학교 단위로 위원회를 구성해 심의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외부 전문가 위촉의 어려움과 심의 과정에서의 2차 가해 우려, 담당 교사의 과중한 업무 부담 등이 지속적으로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시교육청은 '2026 대구시교육청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성고충심의위원회의 심의 기능을 교육청으로 이관하기로 했다. 원활한 제도 안착을 위해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피해자가 학교 내 신고를 주저하지 않도록 교육청으로 바로 연결되는 신고 체계도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