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25일은 세계여성폭력추방의날입니다. 이 날은 1961년 11월 도미니카 공화국 정부의 독재에 대항하던 미라벨 세 자매가 사망한 것이 시초가 되었습니다. UN은 2000년 여성특별총회를 계기로 매년 11월 25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입니다.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을 계기로 성폭력·가정폭력·여성폭력 주간을 일원화해 2020년부터 ‘여성폭력 추방 주간’(11월25일~12월1일)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꿈누리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서도 너무나 만연하고 다양한 형태로 벌어지고 있는 여성폭력을 알리고자 이렇게 주민분들을 만나러 나왔습니다. 중랑구청과 중랑경찰서, 신세계자립자활센터, 중랑성평등지원센터 등 많은 단체들이 함께 주셨습니다.
top of pag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