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남자들]
전광훈 목사의 며느리인 양모 씨는 리박스쿨 강사로 활동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낙태 · 동성애 · 차별금지법 반대 교육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 2021년 리박스쿨 \'주니어역사영어교실\' 수업 양모 씨 유튜브 채널)
"선생님, 동성애 하면 정말 병 걸려요?"
최근 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 어린이가 한 질문이다. 보통 6학년이면, "월경이 뭐에요?", "포경수술 꼭 해야돼요?"와 같은 질문이 흔한데 이 질문은 어떻게 나오게 된걸까? 그 배경에 극우 개신교가 있다. 대체 개신교와 성교육이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