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밤 20대 여성 역무원은 역사내 화장실 순찰중 3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피습을 당했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둔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30대 남성이 치밀하게 살해 계획을 준비한 스토킹 사건으로 가해자는 현재 구속 수사중에 있으며, 신상정보공개가 되었습니다.
스토킹 범죄는 심각한 사건으로 인식해야 될것이며, 앞으로 이러한 일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정부와 국가가 책임져야 될 중대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킹 범죄로 안타까운 사람이 희생되었습니다. 더 이상 저희들은 바라만 보지 않을것이며,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함께 싸워갈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